글로벌 위어딩(global weirding)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날씨와 자연활동이 갈수록 황당해지고 이상스러워지고 있는 현상
호프 자런 책
나는 풍요로워졌고 지구는 달라졌다
요즈음 실외에서 마스크 벗고 활동할 수 있게 되면서
실외에서 하는 여러 활동들을 다시 예전처럼
볼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즐겁고 기쁘다
아이들도 다시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친구들과 재미있게 예전처럼
으로 들어갔다
동안은 마스크 쓰며 생활하면서 새삼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란
암울한 생각마저 들며 씀쓸하고 우울하고 참 슬펐다.
밖에도 내마음대로 발길 닿는 데로 갈 수가 없다니
날씨라도 좋은날은 정말 미칠 것처럼 새삼 이런 자연 상태가 정말
원망스러웠다.
' 남의 일이야 '
' 지금 내가 사는 동안은 괜찮을거야'
란 생각에 인식 못하고 살다가 요즈음은 기후 변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1969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인구는 2배
평균 기대 수명은 12년 늘어났고
곡물 생산량 3배
육류 생산량 3배
바다로 부터 잡아들이는 물고기의 수 2배 늘고
인간이 매일 만들어 내는 폐기물 2배 이상
지구상 인구 20퍼센트가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절반가량을 사용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매년 11조 톤의 이산화 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
지구 표면의 평균 온도는 화씨 11도가량 상승
평균 해수면이 1010센티미터가량 상승했는데 그 절반 정도는 산맥과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내리며 발생한 것이다
기후변화
이 모든 것은 다 인간이 개입하여 만든 것이다
이것은 걸국 돌고 돌아 우리에게 온다
모든 사람이 다 생태 전문가가 될 수 없지만
나는 생태의 일부분이다
이래도 남의 일이라 생각 되는가
기후 환경을 멈출수 있는 건 바로 지금
한 사람 한 사람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
지구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나아가 우리 아이에게 물려줄 미래를 위해
오늘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뭐가 있을까?
가족과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같이 보면 좋을 책 추천
2050 거주 불능 지구 -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두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나는 풍요로워졌고 지구는 달라졌다 - 호프 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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